층간소음막고자 아파트시공후 사후확인제가 도입된다

2020. 6. 15. 23:55 post by Tistory.Blogger.


코로나 바이러스로 집에 있는 시간들이 많이지며 많은 사람들이 층간소음 문제로 골머리 앓고있습니다.


안그래도 사회문제 중 하나인데, 코로나로 인해 더더욱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국토부에서 2022년 7월부터는 아파트 건설 후, 사용허가 받기 전에 층간소음 차단 성능 확인하는 층간소음 사후확인제가 도입된다고 합니다.




현재는 완충재 자체 소음차단 성능 평가하는 사전인정방식을 쓰고 있지만, 향후에는 아파트 완공 후, 실제 성능을 측정한다는 것인데요.


만약 권고기준에 미달할 경우에 지자체가 보완시공 등과 같은 개선권고를 하게 된다죠.


누가 이런말을 하더군요.


시공사가 개떡같이 만들었는데 비싼돈 내고 입주한 입주민들끼리 피터지게 싸운다고... 이번 법개정을 통해 이런 사례가 없어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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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권조차 계속 값오르는군요

2020. 1. 22. 21:57 post by Tistory.Blogger.


"서울아파트, 여전히 가격 오를 예상"



지난해 대한민국 경제부문 이슈는 단연 서울아파트의 가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마어마하게 가격이 올라 수억의 손익을 본 분들이 많은데, 이러한 가운데 올 상반기 분양권 전매제한이 해제되는 가운데서 분양권 프리미엄 역시 상당히 높이 치솟을 것이라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정부의 강력한 규제 속에서도 입지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들의 분양권 전매제한 해제들이 예정 중이라 많은 부동산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서울 거여동 이편한세상, 영등포구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은평구 롯데캐슬, 이편한세상, 백련산 해모로 등등의 단지들은 입지가 뛰어나 프리미엄도 수억에 달하고 있다죠.




이같은 주요 아파트들의 입주권은 분양가 대비 대략적으로 프리미엄만 4억 수준이 붙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입주권 가격상승은 민간택지 부양가상한제 영향이 있다고 평가되고 있는데, 상한제 부작용에 아파트 공급이 하락하고 청약 당첨 가능성은 점차 어려워지며 입주권 및 분양권으로 시선을 돌리는 수요가 증가하고 가격상승 또한 이뤄지고 있다는 것.




전문가들 역시 입지가 뛰어난 새아파트 선호도는 계속 상승하고 있는 만큼, 아파트 전매제한이 풀릴 경우 가격상승도 자연적으로 이뤄질 것이라 평가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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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호황세 옛브랜드도 수요부활

2015. 7. 21. 15:23 post by Tistory.Blogger.

 

 

8- APT분양시장 호황에 옛브랜드까지 부활

 

 

최근 ATP분양시장 호황세에 과거 브랜드들 까지 그 수요가 늘어나고 있단다.

 

지방권에서 부동산침체에 없어졌던 브랜드들이 몇년만에 새로이 APT, 오피스텔 등을 건축하고 모델하우스 오픈을 하였는데 오픈첫날에 이 분양이 모조리 다 나갔다는 것.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부동산 침체에 관련 시장이 다 죽을 썼는데...정부의 개선책들이 빛을 발한 것인지, 현재는 부동산 전반적인 시장이 호황을 맞이하면서 옛브랜드의 부활같이 부가적인 효과까지 함께 하고 있는 것.

 

앞으로 부동산 시장이 어디까지 이 상승세를 이어나갈지 지켜봐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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