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막고자 아파트시공후 사후확인제가 도입된다

2020. 6. 15. 23:55 post by Tistory.Blogger.


코로나 바이러스로 집에 있는 시간들이 많이지며 많은 사람들이 층간소음 문제로 골머리 앓고있습니다.


안그래도 사회문제 중 하나인데, 코로나로 인해 더더욱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국토부에서 2022년 7월부터는 아파트 건설 후, 사용허가 받기 전에 층간소음 차단 성능 확인하는 층간소음 사후확인제가 도입된다고 합니다.




현재는 완충재 자체 소음차단 성능 평가하는 사전인정방식을 쓰고 있지만, 향후에는 아파트 완공 후, 실제 성능을 측정한다는 것인데요.


만약 권고기준에 미달할 경우에 지자체가 보완시공 등과 같은 개선권고를 하게 된다죠.


누가 이런말을 하더군요.


시공사가 개떡같이 만들었는데 비싼돈 내고 입주한 입주민들끼리 피터지게 싸운다고... 이번 법개정을 통해 이런 사례가 없어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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