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겨울을 대비해서 새 바지들을 구매하려고 요즘 인터넷을 자주한다.

그러던 와중 발견한 재리맥코핀이란 브랜드.

이 브랜드의 팬츠들이 상당히 괜찮더라능.

위의 것은 발망의 삘이 물씬 느껴지는 진.

그리고 밀리터리룩의 카고 팬츠.

제품들 퀄리티도 상당한 듯 보이는데, 가격대도 꽤나 부담없다.

아무튼 괜찮은 브렌드 찾은 듯 하다.

자주 애용할 듯...이번에 바지도 2개 정도 장바구니 넣어놨음.

정말 가지고 싶던 루나시리즈를 구했다.

나이키 루나리쥬벤 !!!

중고나라에서 구입한건데 상자는 오래되서 좀 낡았지만...

실제 신발자체는 거의 신지 않았던 제품이라 완전 새것이었다.

와 !!! 진짜 기분좋고 !!! 이쁘고 !!! 핡핡 !!!

착용후기는 일단 가벼움.

여름에 딱인 신발.

그런데 너무 가벼워서 신발이 살짝 불안한 느낌도 살짜기??

그래도 그런 느낌을 지울만큼 이뿌고 편함 !!!

아하하하하 !!!

8- 의외의 퀄리티, 오렌지팩토리.

최근에 사용하던 OK캐시백 어플리케이션에서 오랜지펙토리라는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시백 10,000 포인트를 주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찾아보니까 패션브랜드 !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하려고 막 찾아봣는데, 찾질 못했다.

아직 없는건지..아님 내가 못찾는 것인지?!

그래서 뭐 1만이나 하는 포인트를 날리기 싫어 검색해서 가장 가까운 매장에 가봤는데, 옷들이 상당히 퀄리티 있는게 아닌가?!

과거 유니클로가 우리나라 처음 들어왔을때의 그 신선함을 오랜만에 느꼈다.

앞으로 종종 이용하게 될 듯.

세계에서 가장 비쌀 유리.

마치 우주를 담은 듯한 이 유리는 보석수준으로 만들어 진 것이라 한다.

유리에다가 순금이랑 오팔 등의 보석들을 넣고서 제작했다는데,

각기 넣은 질량과 위치 등에 따라서 위 영상과 같은 모습이 구현.

진짜 이거 보고만 있어도 마치 작은 우주를 손에 쥔 듯한 느낌이 들지 않을까 싶다.

오늘 블루종 하나를 샀슴다.

설날이라 마땅히 쇼핑할 곳도 없었는데, 다행히 로데오 멀티샵 등이 오픈.

그래서 가족친지들 영화보러 간 김에 들려서 하나 장만.

물론 삼촌이 사주심 흐흐 !!! 땡 잡았당.

색상은 베이지 블루종.

블루종이 워낙이 갖고 싶었던지라 입이 째지는 줄..히히..잘 입겠습니당.

여담으로 오늘 이 만화가 케이블에서 하던데, 제목 아는 분 댓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