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권된 위기속맨시티 감독직인 페예그리니심정

2015. 4. 22. 13:31 post by Tistory.Blogger.

 

 

8- 위기의 페예그리니, 본인의 심정은?

 

 

지난시즌 무링요의 첼시, 로저스의 리버풀을 물리치고 EPL 우승을 먹은 바 있는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 마누엘 페예그리니.

 

그가 최근 리그 후반기에 큰 부침을 겪으며 리그 4위까지 내려가버렸는데 5위 리버풀과도 승점차이가 크지 않아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마저 위태로운 상황에 직면했다.

 

 

 

한때 선두 첼시를 따라잡을 유일한 대항마로 여겨지던 맨체스터 시티였는데 이제는 4위수성에 힘을 쏟을 위치가 되었고 감독경질설은 벌써부터 나오고 있는 것.

 

하지만 감독 본인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데,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서 자신의 직위에 전혀 고려하지 않고 크게 중요치 않으며 자신은 항상 책임질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만 고민한다면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감독인데, 맨시티 측이 다음시즌에도 그에 대한 신뢰를 보이며 팀 리빌딩을 한번 맡겨보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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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그리니품에 돌아간 윌리카바예로

2014. 7. 10. 19:22 post by Tistory.Blogger.

 

8- 윌리카바예로, 페예그리니 품으로..

 

 

지난 시즌 레알마드리드 에게 상당한 임펙트를 남겼라가CF 의 골키퍼 윌리 카바예로.

 

그가 말라가와의 오랜 동거에서 벗어나 잉글랜드에 정착하게 되었는데 과거 말라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페예그리니 감독의 부름에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것이다.

 

계약기간 3년에 650만 유로 + 인센티브 500만 유로의 이적료가 발생되었다는데 골키퍼로 치면 꽤 쎄다고 할 수 있는 금액이겠다.

 

윌리 카바예로는 아르헨티나 국적으로 1980년 11월 14일 생으로 186센치의 장신으로 2006년에 프로데뷔 후, 국대성인팀엔 발탁된 바 없지만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이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두각을 드러낸 베테랑 골키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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