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권된 위기속맨시티 감독직인 페예그리니심정

2015. 4. 22. 13:31 post by Tistory.Blogger.

 

 

8- 위기의 페예그리니, 본인의 심정은?

 

 

지난시즌 무링요의 첼시, 로저스의 리버풀을 물리치고 EPL 우승을 먹은 바 있는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 마누엘 페예그리니.

 

그가 최근 리그 후반기에 큰 부침을 겪으며 리그 4위까지 내려가버렸는데 5위 리버풀과도 승점차이가 크지 않아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마저 위태로운 상황에 직면했다.

 

 

 

한때 선두 첼시를 따라잡을 유일한 대항마로 여겨지던 맨체스터 시티였는데 이제는 4위수성에 힘을 쏟을 위치가 되었고 감독경질설은 벌써부터 나오고 있는 것.

 

하지만 감독 본인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데,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서 자신의 직위에 전혀 고려하지 않고 크게 중요치 않으며 자신은 항상 책임질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만 고민한다면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감독인데, 맨시티 측이 다음시즌에도 그에 대한 신뢰를 보이며 팀 리빌딩을 한번 맡겨보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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