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맨유와 링크가 뜬 그리즈만...하지만 구단은 그를 팔지 않을 것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에이스, 앙트완 그리즈만 선수가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이적설이 크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팀 회장인 엔리케 세레소가 그리즈만의 잔류에 대해 입장표명했따.

세레소 회장은 맨유가 어떤 관심을 갖고있는지 알 수 없다면서, 확실한 것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절대 그리즈만을 팔지 않을 것이며 그는 오랫동안 아틀레티코의 선수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그리즈만에게 많은 오퍼가 있었던 것을 사실이지만 그를 잔류시킬 것을 강조한 것.

최근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가 아틀레티코 측에 그리즈만 바이아웃 금액을 제시했고 아틀레티코 역시 이에 이적동의했다고 하는데, 이번 세레소 회장의 인터뷰로 일단 루머라고 판단 할 수 밖에 없겠다.

뭐 진짜 상황은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판가름나지 않을까?

8- 퍼기의 아이들이 은퇴 후 모인자리

퍼기의 아이들.

과거 90년대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성기를 이끌기 시작했던 맨유 유소년출신의 선수들.

알렉슨 퍼거슨 감독이 직접 1군으로 불러 성장시킨 선수들인데, 이들은 다함께 맨유를 이끌면서 엄청난 활약을 했고 모두 다 잉글랜드, 웨일즈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했죠.

베컴, 스콜스, 버트, 긱스, 네빌형제...역시나 베컴이 빛나는 외모로 가장 두드러져 보이네요.

이 사진은 스콜스와 베컴, 게리 네빌이 맨유구장에 들어서는 장면인데, 뭘 먹는 베컴의 표정이 꽤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