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은 오래전부터 많은 이들이 애용하던 식품군이다.

특히나 운동을 하고나서 보충해야 할 순수단백질 함유량이,

가장 많은 식품군 중 하나라, 그 인기는 식을 줄 몰랐었다.

뭐 그냥 먹으면 비리기도 하고 질리지만...

점차 다양한 제품과 조리법 덕분에 즐기는 다양한 방법이 있었다.

아무튼 이렇게 인기있던 닭부위가 닭가슴살에서 비주류로 넘어가고 있단다.

바로 껍질, 목살 등등의 닭 특수부위.

일단 닭껍질은 그 유명한 KFC 닭껍질튀김 이슈 덕분에 많은 매장은 물론,

이제는 마트 등을 방문했을때에 다양한 닭껍질 가공식품 상품들도 있다.

이어서 연예인들이 즐겨먹는 간식으로 새로이 주목받고 있는 닭목살.

방송까지 탄 닭목살구이매장은 예약이 안될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룬단다.

닭껍질튀김은 먹어봤는데, 닭목살구이는 매우 궁금할 따름...

저는 근력운동을 하고나면 단백질 쉐이크보단 닭가슴살을 먹는 편입니다.

단백질 쉐이크는 너무 맛이 느끼느끼하고 계속 역으로 올라와서...

그렇다고 닭가슴살이 굉장히 맛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먹을 수는 있어서요.

헌데 최근 운동하는 친구에게 이 얘기를 해주는 추천해준 것이 있더라구요.

바로 페퍼닭가슴살 입니다.

이것은 일반 닭가슴살에 후추 및 간을 베어놓은 것인데요.

살짝 조리된 듯 하면서 상당히 먹기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일반 닭가슴살에 1백 정도 웃돈 올려 페퍼로 사고 있답니다.

그냥 닭가슴살이 먹기 불편하다면 이것을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