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꿈이룬 박준용스토리
2019. 5. 14. 11:06 post by Tistory.Blogger.한때 전재산이 12만원밖에 남아있지 않았던 시골청년이 UFC에 입성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코리안탑팁의 박준용 선수입니다.
그는 과거 학창시절 수영선수로 활약하기도 했지만, 수영에 흥미가 떨어져 그만 둔 후, 해병대에 입대한 후에 우연히 보게 된 격투기에 큰 흥미를 느꼈다죠.
그리고 집안 반대에도 서울에 상경해 종합격투기 체육관을 찾은 그의 수중에는 단 돈 12만원이 전재산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격투기 훈련을 시작한 그는 처음 코치에게 살빼란 지시에 123킬로였던 체중을 75킬로까지 감량하고 고된 훈련을 소화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것.
국내에서 3승 3패 기록 후, 일본, 필리핀, 러시아 선수들과의 대전에서 7연승을 내달렸는데요.
그같은 호성적에 힘입어 꿈의 무대, UFC와의 계약에 성공했답니다.
UFC미들급에서 활약 할 박준용 선수는 타이슨이란 링네임에서 닌자거북이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UFC 미들급 세계챔피언 ! 닌자거북이 박준용 ! 이란 환호가 나오는 그 날을 한번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