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가튼일만 가득했던날

2019. 3. 27. 18:13 post by Tistory.Blogger.


와 !


진짜 오늘 엿같은일이 한가득 찾아온 날이었네요.


아침부터 학교가려고 나가서 지하철 타려는데 지갑없음.


크하하.


집에 갔다가 다시 오는동안 시간 훌쩍..지각.


그래도 출석안부르는 교수님 시간인데 오늘따라 출석부름.


배고파서 구내식당 갔는데 싫어하는 메뉴들만 잔뜩.


거기다가 누가 밥들고 나에게 부딪혀서 옷에 반찬 묻음.


짜증.


수업 다마치고 버스타고 가려고 정류장 갔는데 사람 한무더기.


만원버스 탐.


딴생각하다가 내릴 구역에서 지나침.


집에 왔는데, 아침에 집에 들릴때 열쇠 놔두고 갔던 것.


집에 아무도 없음.


그래서 지금 피시방임.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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