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치대 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장악

삼성전자와 엘지전자가 플레그쉽 스마트폰 이라는 모델에다 적용코있는 5인치형...정확히 5 ~ 5.99 인치 사이의 디스플레이들이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합니다.

세계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스탠더드로 자리잡은 이 5인치대 디스플레이들은 지난 2013년 1억 4511만대나 팔린 스마트폰들의 디스플레이로 적용되고 있었다는데요. 올 2014년에 들어서는 이보다 2배가량 많은 2억 6630만대까지 판매될 것이라고 미국의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가 발표했습니다.

이같은 점에 따라 5인치대의 스마트폰 제품들이 전체시장에 차지하는 비중들이 작년 8.6 프로에서 올해에는 14.7프로까지 늘어났다는데, 이 추세로 진행하면 2020년엔 25프로까지 증대할 것이라 전문가들은 밝히고 있답니다.

이제 과거처럼 작은 핸드폰이 대세이던 시절은 영영 오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