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적에 뿔난도르트문트 CEO직접경고
2018. 3. 22. 19:12 post by Tistory.Blogger.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이끌던 수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이팀 저팀으로 빠져나가면서 팀의 무게감이 상당히 떨어졌다는 평을 받고 있죠.
물론 그만큼 엄청난 이적료를 챙기기도 했지만, 스타 플레이어들이 팀을 떠나면서 불성실하게 임했던 태도에 구단 측이 상당히 뿔났다고 합니다.
이에 도르트문트의 바츠케 CEO는 앞으로 이같은 이적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 선언했는데요.
직접 팀을 방문하여 앞으로 이적을 위해 불성실한 모습으로 구단 분위기를 흐리는 선수는 비참할 정도로 실패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 경고했으며 팀에서 절대 도망갈 수 없도록 할 것이라 했다죠.
한마디로 무조건 벤치에 앉혀 썪힐 것이란 경고이겠는데....
그만큼 구단 자존심이 많이 구겨진 일들이 있어서 그런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