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성님들의 불곰국술 보드카스토리

2016. 11. 29. 14:41 post by Tistory.Blogger.

 

8- 불곰국의 터프한 술, 보드카스토리

 

 

거칠고 크고 터프한 인종들이 산다고해서 불곰국이라 불리는 러시아.

 

이들은 보드카란 술을 주로 마시는데 러시아어의 물에서 나온 말로써 14 ~ 15세기에 애음되고 있었고 증류주론 오랜 역사를 지는 술.

 

 

제정 러시아시대엔 제조법이 비밀이었는데 사회주의 혁명때 제조법이 백계 러시아인에 의하여 남유럽에 전해졌고 1933년 미국에 건너간 후, 세계적으로 전파됬다.

 

원료는 밀, 보리, 호밀 등이지만 이외 감자, 옥수수가 쓰일 때도 있단다.

 

원료를 찌고 엿기름 더해 당화시킨 뒤 효모섞어 발효...이후 나온 즙 액을 자작나무 숯에 채워 넣은 뒤, 정류탑있는 증류기로 증류하고 푸젤유나 악취나는 성분이 흡수되 중성 알콜의 산뜻한 것이 된단다.

 

 

독한 술이란 선입견이 있지만 이는 60퍼센트 알콜분이 있는 것이 판매되서이기 때문이고, 현재는 45 ~ 50도 가량의 것이 많으며, 그래도 잔은잔에 마시거나 성질다른 무색 무취 무미 주류와 조화 잘되므로 칵테일 원료로도 쓰이고 있다.

 

참고로 보드카에 오랜지 쥬스 곁들이면 스크류 드라이버, 사과즙 곁들이면 빅애플, 레몬네이드 곁들이면 보드카 콜린스라 하며, 진을 원료로 하는 칵테일에 진 대신 보드카를 써 칵테일 만들기도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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