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긴장분위기 슈슈2군보낸 무린요강수

2016. 8. 5. 18:25 post by Tistory.Blogger.

 

8- 조세 무링요, 슈슈에게 2군행지시...갈등심화되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감독, 조세 무링요가 지난시즌 맨유에 합류했던 독일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인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선수에게 2군행을 지시했단다.

무링요 감독은 슈슈가 아예 자신의 차기시즌 구상에 슈슈가 없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공개한 셈인데, 특히나 고액 주급을 수령하고 있는 슈슈를 이적대상에 포함시켜 이적을 추진했지만 선수가 거부했기에 2군행이란 강수를 둔 것.

 

 

이에 슈슈의 형, 토비가 개인SNS를 통하여 무링요가 슈바인슈타이거에 대한 존중이 없단 글까지 써서 상당히 긴장된 분위기를 나타내기도 했는데, 세리에A의 관심을 받고 잇다는 슈슈가 맨유를 떠날 지?! 아니면 2군행이란 굴욕을 당하면서도 팀에 잔류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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