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부실검증교수 사망
2014. 1. 19. 00:42 post by Tistory.Blogger.
충북대학교 교수 박모(56)씨.
숭례문 복원 공사에 값이 싼 러시아산 소나무가 사용되었다는 의혹에 부실공사를 조사하던 중.
선반에 전기줄에 목을 매어 자살한 것을
부인이 발견했다고 하는데..
숨진 박씨 옷에서는 "너무 힘들다. 먼저 가 미안하다:라는 내용이 적인 수첩이 있었다고.
그런데...
부인은 남편과 점심을 같이 먹기로 했었다는데..
남편이 안 와서 이상하게 생각해 찾아간 학과 재료실에..
남편이 숨져 있었다.
유서라긴 너무 짧고.
점심약속 해 둔 사람이 죽은 것도 이상하고..
이거..아무리 아이큐가 낮은 사람이라도
타살을 의심해볼 수 있는 것 아닌가?
물론..-_- 국가차원에서 움직이셨기에
자살로 판명나겠지만.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좋은 곳 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분의 기사가 실시간검색어에 뜰까? 과연..
정부에서 또 조작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