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3경기간 출장금지된다
2015. 2. 2. 15:25 post by Tistory.Blogger.
8- 디에고코스타, 3경기 출장징계확정.
잘나가던 첼시가 최근 비틀비틀 거리고 있다.
주전들의 엄청난 하모니로 거의 무적의 팀으로 군림하던 그들은 최근 주전들의 피로도 증가, 부상 등이 겹치며 다소 초반 퍼포먼스를 잃은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 설상가상 잉글랜드의 축구협회 측이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에게 3경기 출장 징계를 내린 것.
이는 지난 리버풀과의 리그컵 4강 2차전 경기에서 나온 장면들 때문인데, 이경기에서 디에고 코스타는 상대 선수 엠레 찬의 정강이를 밟고 그밖에도 스크르텔과 제라드에게 비신사적인 행위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경기 후, 많은 언론들과 주요 인사들은 이같은 코스타의 행위에 대해 크게 비난했는데 무링요 감독만이 의도적인 행동이 아니었다며 두둔 한 것...하지만 FA측은 이를 문제삼았고 결국에 디에고 코스타의 3경기 징계를 내렸다.
일단 그 없이 맨체스터 시티 전은 버텼지만 앞으로 아스톤 빌라, 에버튼과의 EPL 경기서도 디에고 코스타 없이 진행해야 할텐데, 로익 레미와 디디에 드로그바의 활약이 중요하겠다 점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