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연재요약 애군전투개시 함양방비는 누구몫일까

2014. 12. 21. 11:15 post by Tistory.Blogger.

 

8- 킹덤 414화의 간략리뷰, 애나라 군사들의 전투개시.

 

 

한창 영정의 왕위계승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그들에게 날아들어온 보고 !

 

 

바로 영정의 엄마가 맡고 있는 애나라 군사 3만여명이 함곡관을 넘어서 진격한다는 것.

 

 

사실 이들은 함곡관을 털고 들어온 것이 아니라 가짜 옥새를 가지고 방어진을 다 뚫고 들어온 것이다.

 

 

이 두 부자장수가 이 애나라 3만여명 군세를 이끌고 있는 리더나 다름없는데...

 

 

옥새가 찍힌 증명서를 가지고 있다지만 그들을 막아서서 확인해보겠다는 진나라 장수를..

 

 

한방에 썰어버리는 패기..참고로 이녀석은 저번의 연재에서 민간인도 막 죽이는 잔혹한 놈이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애나라 군사들이 돌진하며 전투가 개시되기 시작한다.

 

 

멀리서 긴장하며 지켜보는 애나라의 왕, 노애...이녀석은 솔직히 왕의 그릇은 아님.

 


어째튼 이렇게 진나라 내부에서 전투가 시작되었는데 수도 함양의 방비는 누구몫으로 될 것인가가 중요하다. 여기서 생각해볼 장수들은 진나라를 대표하는 몽무, 왕전, 환기, 등과 신예급 장수인 주인공 신, 왕분, 몽념 등이 있겠는데 몽무는 여불위와 짜고 나중에 애군을 족칠 계획이니 빠지고 왕전은 현재 성향 상, 아마 자신의 세력권에서 죽치고 있을 것이고 등이나 환기는 대외방비 중일지도...

 

개인적으로 이미 저번연재분에서 창평군의 밀서를 받은 신의 군세를 생각해볼 수 있겠는데 오천인장인 신이 애군을 막다가 증원되는 대장군 어느 군세에 의해 토벌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아니면 신과 강외가 애나라 장수를 다 썰어버리면 5천으로 3만 털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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