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No.2골키퍼 스티브 망단다 월드컵불발

2014. 6. 11. 18:42 post by Tistory.Blogger.

8- 스티브 망단다, 월드컵출전 좌절


휴고 로리스에 이어 프랑스 No.2 골키퍼로 활약했던 스티브 망단다가 프랑스 리그 최종전에서 목부상을 당한 것이 화근이 되어 월드컵 출전이 불발되었다고 한다.

갱강과의 최종전에서 상대 공격수 무스타파 야타바래와 충돌한 그는 부상으로 바로 교체되었는데, 이후 정밀검진 후 6주가량 아웃통보를 받았고 이후 회복속도가 더뎌짐에 따라, 월드컵에 출전할 수 없게 된 것.

일단 디디에 데샹감독은 망단다 대신에 생테티엔의 스테판 뤼피에 선수를 대체로 선발했는데...

그래도 망단다의 백업 골키퍼 자리가 아쉽게 느껴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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