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속의 발암물질 라돈주의보

8- 발암물질 라돈, 군대 속에 숨어있다 !


뉴스를 보는데 군인들에게 상당히 충격적인 소식 하나가 들려왔다.

최근 발암물질로 아주 화제가 되었던 라돈이 군대막사 생활관 등에서 검출 된 것.

특히나 그 검출된 양이 기준치인 148 Bq/m3 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였는데...

임의로 측정한 몇몇 부대의 생활관에는 위와 같이 기준치의 10배가 넘는 수치가 터져나왓다.

이 라돈으로 밀폐된 공간 속에 장시간 있으면 폐암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은 이미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진 사실.

또한 라돈에 노출된 사례에서 현재까지 알려진 경우엔, 100배 ~ 200배가량 폐암환자가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군당국에서 관련조치를 시급히 마련해야 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