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생일을 챙긴 볼튼의리

2020. 7. 2. 23:48 post by Tistory.Blogger.


오래전에 이청용선수가 활약하며 EPL에서 전성기를 보냈던 볼튼 원더러스.


이청용이 그곳을 떠난 지는 오래되었지만, 그들은 여전히 자신들을 위해 열심히 뛰어줬던 이청용을 잊지 않는 의리를 보여줬다.




바로 이청용 선수의 생일인 오늘...



이청용 선수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세지를 건낸 것인데, 볼튼 측은 구단 SNS를 통해서 이청용의 32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라고 하였다.




2009년 FC서울에서 볼튼에 입단해서 2015년까지 6시즌 활약했던 이청용.


EPL에서 강등되어 챔피언쉽에 있을때도 클럽을 위해 활약하며 195경기 20골을 득점했었고 이후 크리스탈 팰리서, vfl 보훔 등에서 활약했다가 2020년에 울산현대를 통해 국내무대에 복귀하였다.


참고로 볼튼은 올시즌 재정난으로 선수 주급 체불로 승점감점 12점을 먹고 3부리그인 잉글랜드 리그1 에서 최하위 23위에 그쳐 다음시즌에는 4부리그에서 활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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