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전에 라모스원했던 챌시운영진
2016. 1. 6. 19:11 post by Tistory.Blogger.
8- 첼시의 운영진, 히딩크보다 라모스를 원했다?
조세 무링요의 경질 이후, 거스 히딩크 감독이 소방수로 첼시에 잔여시즌 임기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사실 히딩크전에 후안 데 라모스 감독을 영입하려 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해외 언론에 따르면 현재 무직상태인 라모스 감독은 과거 시즌 도중에 부임하여 팀을 성공적으로 수습한 경험이 있었고, 우크라이나 드니프로를 맡아서 성공적인 감독생활을 하다가 가족들의 우크라이나 생활 어려움에 자진 사임하고 휴식 중에 있던 것.
그런데 왜인지 협상은 이뤄지지 않았고 거스 히딩크 감독님이 첼시를 맡게 되었는데...라모스 본인이 소방수 역할은 싫어라 한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