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전에 라모스원했던 챌시운영진

2016. 1. 6. 19:11 post by Tistory.Blogger.

 

 

8- 첼시의 운영진, 히딩크보다 라모스를 원했다?

 

 

조세 무링요의 경질 이후, 거스 히딩크 감독이 소방수로 첼시에 잔여시즌 임기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사실 히딩크전에 후안 데 라모스 감독을 영입하려 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해외 언론에 따르면 현재 무직상태인 라모스 감독은 과거 시즌 도중에 부임하여 팀을 성공적으로 수습한 경험이 있었고, 우크라이나 드니프로를 맡아서 성공적인 감독생활을 하다가 가족들의 우크라이나 생활 어려움에 자진 사임하고 휴식 중에 있던 것.

 

그런데 왜인지 협상은 이뤄지지 않았고 거스 히딩크 감독님이 첼시를 맡게 되었는데...라모스 본인이 소방수 역할은 싫어라 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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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방한은 반프라흐지지를 촉구위한것

2015. 5. 12. 20:20 post by Tistory.Blogger.

 

 

8- 거스히딩크, 방한한 목적은?!

 

 

얼마전 2015 서울 세계 시각장애인 경기대회에 맞추어 한국을 방한한 거스 히딩크 현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감독.

 

 과거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우리나라를 이끌며 대회4강까지 올라갔던 그이기에 한국에서 인지도는 네덜란드인들 중에서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그가 방한한 목적은 바로 FIFA 회장 선거와 관련된 것이라고 하는데, 바로 FIFA회장선거에 출마하는 네덜란드 현 축구협회장 미하엘 판프라흐의 지지를 요청하기 위한 것.

 

이렇게 히딩크가 지원하는 가운데 판프라흐는 우리나라 축구협회 선견지명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여러 부문에서 네덜란드 축구협회와 마인드가 통한다는 의사를 피력했는데, 너무 속보이긴 함.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젊은 세대이자 세계적인 축구선수였던 루이스 피구가 당선됫으면 어떨까 하는 바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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