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논란이 되었던 크레이그 포스터의 경기전행동

예전에 전직 호주축구스타 vs 전직 리버풀 출신 스타들의 레젼드 매치가 호주 시드니 ANZ 경기장에서 펼쳐진 바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이자, 현직 TV해설자로 유명한 크레이그 포스터가 출전한 바 있는데, 그가 경기전행동으로 상당히 구설수에 올랐다. 

바로 국가제창 동안에 자신의 앞에 선 소녀의 우측 가슴에 손을 대고 쓰다듬는 행위를 한 것.

이때문에 당시 아주 논란이 일었는데, 이에 포스터 본인이 SNS를 통해 그 소녀가 자신의 딸이고 아버지와 딸간의 친근한 표현일뿐이라고 일축한 것.

또한 딸은 겨우 8살밖에 되지 않았고 남들이 생각하는 그러한 부적절한 일이 아니었단걸 잊지말라란 설명을 했단다.

근데 딸이 너무 키가 커서 이같은 논란이 일어날법도 하겠단 생각이 드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