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EPL 리버풀전에서 나온 무링요의 어리둥절

지난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가장 빅매치로 꼽혔던 리버풀 vs 첼시.

리버풀의 홈구장인 안필드로 원정을 떠난 첼시는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올시즌 EPL 최강의 클럽임을 만천하에 알렸는데, 0 - 1 로 끌려가던 이날 전반전에 터진 동점골 당시 무링요의 어리둥절한 모습이 꽤나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골라인으로 들어가던 공을 미뇰렛 골키퍼가 쳐냈지만 라인을 넘기면서 득점 인정.

이때 무링요는 득점인지 몰랐는데 뒤에서 첼시 사람들이 환호하자 무슨일이냐고 어리둥절...뒤에서 코치가 골 ! 골 ! 이라 말하는게 참 웃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