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페르난도 토레스, "함께한 최고의 선수는 스티븐 제라드"

AT마드리드로 복귀하여 부활을 위해 땀흘리고 있는 페르난도 토레스.

그가 자신이 함께 한 최고의 축구선수가 바로 리버풀 시절 함께했던 스티븐 제라드라 언급하였다.

 토레스는 과거 AT마드리드에서 성장하여 리버풀로 이적해 전성기를 누렸는데 당시 제라드와 함께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2000년대 리버풀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일명 제토라인이라 불리며 수많은 골들을 합작한 것.

그간 수많은 정상급선수들과 함께했지만 제라드가 가장 최고였고 위대한 선수이자 자신의 커리어에 있어 제일 훌륭한 선수라 꼽은 토레스...

진짜 첼시로 이적해서 망테크 타지만 않았어도 제토라인으로 리버풀 전성기를 좀 더 이끌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