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스웰 웨스트햄과의 재계약싸인
2015. 7. 1. 12:38 post by Tistory.Blogger.
8- 빅클럽 관심받던 크레스웰, 소속팀과 재계약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좌측풀백 에런 크래스웰이 소속팀과 재계약을 체결했단다.
그는 웨스트햄과 5년 재계약을 마치면서 2020년까지 계약기간이 늘어났는데 이번 여름 이적시장 동안 첼시, 맨체스터 시티 등의 빅클럽에게 관심을 받던지라 상당히 의외였던 재계약건.
크래스웰은 지난 시즌때 리그에서 33경기 출장했고 2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좋은 성장세를 보였는데 바로 빅클럽으로 가기보다는 웨스트햄에서 좀 더 기량을 갈고 닦을 생각인 듯 하다.
1년전 입스위치 타운에서 웨스트햄으로 이적해와 좋은 모습을 보였던 크래스웰...25세의 이 젊은 풀백이 어디까지 성장할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