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웨햄의 상승세 절정이던 시절.

웨스트햄이 올시즌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유럽대항전 출전권을 획득하였고 차기시즌에 더 오르는 중계권 수익료를 감안하여 대대적은 투자를 진행 중이다.

역시나 팀성적 및 선수단의 상승세가 이같은 점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었는데, 그들의 분위기가 최절정이던 시절의 경기.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었던 경기인데 정말 이때 웨스트햄 공격력이 어마어마 했고 특히 맨유를 이끌던 신성 마샬이 엄청 짜증냈던 걸로 기억하는 경기.

8- 웨스트햄, FA로 캄비아소 영입하나?

2014 - 2015 시즌때에 베테랑 효과를 상당히 봤다고 할 수 있는 웨스트햄이 올시즌도 베테랑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단다.

 그 주인공은 바로 지난시즌 레스터시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현재는 재계약을 하지않고 FA로 풀려있는 백전노장 에스태반 캄비아소.

레알마드리드, 인터밀란 등에서 오랫동안 꾸준한 활약을 펼쳤던 이 미드필더는 EPL에서 검증된 자원에다가 지난시즌 웨스트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알렉스 송의 거취도 불분명 한 지라 웨스트햄은 미리 캄비아소를 영입해서 송의 공백을 메우려는 것.

특히나 이적료 없다는 점도 캄비아소의 장점.

하지만 30대 후반을 바라보는 나이가 다소 걸리기는 한데, 어째튼 주급값은 하는 선수인지라 웨스트햄으로썬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8- 빅클럽 관심받던 크레스웰, 소속팀과 재계약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좌측풀백 에런 크래스웰이 소속팀과 재계약을 체결했단다.

 그는 웨스트햄과 5년 재계약을 마치면서 2020년까지 계약기간이 늘어났는데 이번 여름 이적시장 동안 첼시, 맨체스터 시티 등의 빅클럽에게 관심을 받던지라 상당히 의외였던 재계약건.

크래스웰은 지난 시즌때 리그에서 33경기 출장했고 2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좋은 성장세를 보였는데 바로 빅클럽으로 가기보다는 웨스트햄에서 좀 더 기량을 갈고 닦을 생각인 듯 하다.

1년전 입스위치 타운에서 웨스트햄으로 이적해와 좋은 모습을 보였던 크래스웰...25세의 이 젊은 풀백이 어디까지 성장할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