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운전은 항상 긴장해야합니다.

잠시의 주의태만이 큰일을 만들곤 하죠.

한적한 시골길이라 하더라도...

항상 다니던 익숙한 길이라 하더라도...

잠시동안의 주의 태만은 큰 사고를 불러일으키는 것.

블박차가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멈췄긴한데..

오토바이가 전방주시를 하지않고 그대로 달린 듯 하네요.

크게 다치진 않으셨길..

몹시 추운 겨울입니다.

확실히 혹한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듯 한데요.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 상당히 많이 내린다죠.

그런데 이 추운 겨울날, 눈쌓인 도로에 따스한 마크가 보이네요.

바로 하트 !!!

눈에다가 하트를 그렸는데, 놀랍게도 이건 차로 그린 것이라고 하네요.

후덜덜 !

누구를 위해 그린지는 모르겠는데 추운날 맘이 훈훈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