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극장가에서 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청년경찰이라는 영화가 상당히 이슈화 되고 있다.

이 작품은 누적 관객수 62만여명을 넘어서며 전체 관람순위 2위에 올랐는데요.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의 청춘수사 액션영화인 이 작품은 남녀노소 전연령대를 사로잡은 매력을 가졌다고 하네요.

이번주말에 택시 운전사를 보려고 했는데 주변에서 청년경찰을 너무나 추천해서 이녀석으로 선회해볼까 생각 중이랍니다.

1945년...과거 일제시대 당시...

일본에게 우리나라에서 징용되어 간 많은 한국사람들.

그들은 군함도에서 갖가지 노역에 시달렸다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류승완 감독의 영화, 군함도.

그런데 최근에 확장판이 있다고 하네요.

연예뉴스에서 군함도의 20분 분량 추가된 확장판이 준비되고 있단 것.

그런데 군함도 영화 자체가 아직 개봉도 안했는데 벌써??? 란 생각이...

만약 흥행에 실패하면 어쩌려고 바로 이런 작업이 진행되는지??

뭐 누군가가 몰래 흘린 내용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

엄청나게 더워진 이번주.

정말 몇일만에 이렇게 날씨가 바뀔 수 있나 싶기도 하다.

아무튼 이렇게 변해버린 날씨에 이제 일상생활 속 문화들마저 큰 변혁기를 맞이했다.

특히나 벌써부터 영화채널에서는 공포영화 특집 시리즈가 편성되는 것.

낭량특집같이 몇일동안 내내 틀어주는 것은 아니지만은,

하루에 2 ~ 3편가량은 공포영화 장르를 틀어준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고어물은 정말 싫어하지만 무섭운 스릴러 등은 좋아해서 굳굳 !!!

이번주에는 드라큐라 시리즈가 방영된다는데...아 !!! 기대된당 !!! 이히힛 !!!

8- 악마를 보았다...이런 엔딩들도 고려되었었다.

2010년 8월 11일에 개봉되어 정말 엄청난 충격의 연출을 보여줬던 한국 스릴러 영화, 악마를 보았다.

더군다나 이병헌과 최민식으로 이어지는 연기파 배우들의 향연은 아직도 임펙트가 느껴지는데요.

원제가 사실 아열대의 밤으로써 이후 시나리오가 좀 순화되어 나온게 악마를 보았다라고 하죠.

그리고 이 작품은 결말 엔딩이 극장판 외에 3장정도가 더 고려됬었다는데요.

이건 살짝 극장판 엔딩과 오버랩 되는 듯한 느낌인데, 인육을 가족이 먹게한다...으...

이건 거의 뭐 호러급 연출이 될 듯 한데, 너무 잔인하게 연출이 될지라 배제된 듯 합니다.

이 엔딩도 상당히 인상적인 듯 한데, 감독님과 이병헌 씨는 이 3장 엔딩을 가장 마음에 들어했다고 하네요.

8-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이야기에 뱀파이어헌터가 뜬다면?

잘생긴 미남 뱀파이어와 어여쁜 인간 소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명작 소설 트와이라잇이 영화로 제작되어 상당히 인기를 모았었다.

그런데 그 감동적인 이야기를 상당히 험악하게 만들 수 있는 캐릭터.

블래이드.

뱀파이어 헌터로써 영화 블래이드에서 정말 엄청 피튀는 싸움을 하였던 그가 만약 트와이라잇에 등장한다면?!!?

바로 저 미남 뱀파이어는 그냥 뒤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