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악마를 보았다...이런 엔딩들도 고려되었었다.

2010년 8월 11일에 개봉되어 정말 엄청난 충격의 연출을 보여줬던 한국 스릴러 영화, 악마를 보았다.

더군다나 이병헌과 최민식으로 이어지는 연기파 배우들의 향연은 아직도 임펙트가 느껴지는데요.

원제가 사실 아열대의 밤으로써 이후 시나리오가 좀 순화되어 나온게 악마를 보았다라고 하죠.

그리고 이 작품은 결말 엔딩이 극장판 외에 3장정도가 더 고려됬었다는데요.

이건 살짝 극장판 엔딩과 오버랩 되는 듯한 느낌인데, 인육을 가족이 먹게한다...으...

이건 거의 뭐 호러급 연출이 될 듯 한데, 너무 잔인하게 연출이 될지라 배제된 듯 합니다.

이 엔딩도 상당히 인상적인 듯 한데, 감독님과 이병헌 씨는 이 3장 엔딩을 가장 마음에 들어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