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만큼 우수하지못한 이인슈타인여생
2014. 8. 1. 18:34 post by Tistory.Blogger.역사적..그리고 세계 최고의 두뇌로 평받던 아인슈타인.
머리가 너무 좋고 연구에만 매진했기 때문이었을까? 아인슈타인은 뇌졸증으로 1번 쓰러진 적 있었는데 병원으로 실려가자 자신의 몫을 살았으니까 이제 죽는 것을 받아드린다면서 수술거부 후, 생을 다 할때까지 통일장이론을 연구하다 사망하였다고 한다.
그는 유언을 남겼는데 독일어로 말해서 그 누구도 해석하지 못하여 진정 그가 뭘 남기면서 생을 마감했는지 알 수가 없었단다. 추측되는 것은 삼개월 전 핵무기사요을 중지해달란 호소문 연설한 바 있는 것이 유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는데...진실은 본인만이 알 수 있는 것.
아인슈타인의 일생은 두뇌와 연구를 제외한다면 그다지 좋은 생이라고 말하기 힘들다고 한다. 연구에만 너무 몰두해서 가족과의 사이는 소원해졌고 장남의 경우 아인슈타인이 죽기전 보고싶다 했지만 방문하지 않았으며 타계 후, 모든 재산은 이스라엘 당국에 기부되고 가족들은 아주 가난하게 살았다고 한다.
사후, 시신은 화장되길 가족들이 주장했지만 병원의사가 가족 모르게 뇌를 240조각 나눠 보관했다고 하는데, 여전히 그의 뇌가 연구되고 있다는 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