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우리나라 성인들의 비만실태.

우리나라의 성인들 10명 중에 무려 3명이 비만에 해당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0명 중 3명이란 말의 정확한 수치는 전체 성인남녀들 중에 31.5 퍼센트가 비만에 해당한다는데..

이들중에서 체중감소 시도를 해본 사람은 63.5 퍼센트...나머지는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중에 남성이 60퍼센트, 여성이 71퍼센트 체중감소를 시도했다는데 30대와 60대의 경우 상대적으로 그 시도를 제일 게을리 한다는 것.

문제는 이러한 실태상에서 비만이란 것을 인지하는 비율이 85.4 퍼센트 밖에 되지 않고, 나머지는 아예 비만이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는데...시대가 흐를수록 여러 편의시설이 늘고있기에 점점 비만율은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드는 바이다.

8- 고도의 비만, 안된다라 생각말고 해보긴 해봐라.

비만이 고도로 이뤄진 사람들은 절대 살을 뺄 수 없다 생각하면서 아예 포기하기 쉽상이다.

하지만 초고도비만에서 초몸짱이 된 실제여성들이 있다면 용기를 얻을 수 있을까?

엄청난 인스턴트 섭취로 고도비만이었던 위의 여성.

하지만 지금은 초몸짱 글래머로 탈바뀜 하였다.

그리고 역시나 옷을 입어도 배와 살이 울룩불룩한 위 여성.

이제는 옷을 벗고 비키니를 입어도 살이 울룩불룩 나오지 않는다.

사람은 하면된다 !!!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 규칙적인 습관은 당신을 몸짱으로 이끌어 줄 것이닷 !

8- 여자와 비만체형은 왜 모기에게 많이 물리나?

식품의약품 안전처가 최근 모기에 대한 몇몇 사항들을 발표한 바 있다.

암컷모기는 사람을 포함해 동물을 물어 피를 빠는데 그 이유는 자기 유전자를 남기는 행동에 필요로 되는 영양분을 얻기 위한 것이고 수컷모기는 피는 빨지 않고 암컷과 교미하는 것으로 생을 마친다고 한다.

그리고 모기는 시력이 좋지 않은데 가시광선 인식이 불가하고 자외선만 바라보며, 더듬이에 있는 냄새감각기관을 통해 10미터 이상 떨어져있는 사람들의 신체 냄새를 맡고 그들이 내쉬는 이산화탄소를 감지, 이후 접근하여 체온까지 감지해서 혈관위치를 공격하는 것이다.

이러한 모기들의 특성상 비만인 사람과 여자가 모기들에 잘 물린다는데, 이유는 비만인 사람들이 땀을 많이 흘리고 호흡양이 많고, 여자의 경우는 남자보다 체온이 높고 채취가 강하기 떄문이란다.

고로 잘씻고 살을 찌우지 않는다면 모기에게 덜물리지 않을까?? 왜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