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리문제로 고민한맨시티 에데르손얻다

2017. 7. 31. 18:56 post by Tistory.Blogger.

 

8- 에데르손, 맨시티행 완료

 

 

벤피카의 주전 골키퍼이던 에데르손 선수가 올시즌 이적시장에서 엄청난 돈을 풀고있는 맨체스터 시티의 영입리스트에 추가되었다.

 

 

벤피카에서 활약하던 23살의 에데르손은 맨체스터 시티와 5년 계약에 합의했는데, 맨체스터 시티 측은 이번 영입을 위하여 벤피카 측에 3,500만 파운드를 지급하였고 골키퍼 역사상 최고의 이적료로 기록되었다.

 

 

 

카바예로 골키퍼가 팀을 나갔으니  차기시즌 브라보 골키퍼와 주전 경쟁 할 것으로 예상되는 에데르손.

 

지난시즌 잦은 실책으로 많은 문제를 발생시킨 브라보와 다르게 과연 EPL 무대에서 잘 적응하여 활약할 것인지 기대가 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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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임대가고 브라보까지 데려옴에 팀싹바꾼펩

2016. 9. 2. 12:25 post by Tistory.Blogger.

 

8- 맨체스터 시티, 조하트를 밀어낼 클라우디오 브라보 영입

 

 

맨체스터 시티의 새로운 감독이 된 펩 과르디올라.

 

전체적인 공격전개에서 최후방 빌드업까지 선호하는 그가 팀의 상징적이던 조하트 골키퍼를 놔두고 FC바르셀로나에서 클라우디오 브라보 골키퍼를 영입하였다.

맨체스터 시티는 브라보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는데, 안그래도 리그 3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던 조하트는 결국 이탈리아 토리노로 임대이적을 가게 되기까지..

 

 

 

하트와는 다르게 발기술이 뛰어난 골리인 브라보는 최후방에서 공격 전개의 시발점이 가능하단 평을 듣고 있었고, 이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술에 크게 부합된 자원이었던 것.

올시즌 팀 전반적인 개혁에 들어선 펩 과르디올라의 운영...과연 새로운 선수들과 어떠한 결실을 맺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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