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리체들리 바주르, 독일행 확정

네덜란드 명문구단 아약스의 중앙 미드필더로써 좋은 활약을 펼치며 오렌지군단의 미래, 오렌지신성으로 불리는 리체드릴 바주르 선수가 독일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20세의 어린나이에 큰 잠재력을 보이는 그의 행선지는 바로 볼프스부르크.

볼프스부르크 측은 공식발표를 통해 바주르와 2021년까지 계약을 확정하였고 이적료는 1,200 만 유로에 옵션이 부가적으로 포함되있다고 밝혔다.

이스마엘 감독은 바주르가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팀에 완벽히 적합한 선수로써 팀상승세를 다시 이끌 존재가 될 것이라 기대를 모았는데, 그는 아약스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네덜란드 대표팀에서도 활약 중이다.

8-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단테 볼프스부르크로 이적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이던 단테 본핌 선수가 지난시즌 분데스리가 2위였던 볼프스부르크로 이적을 확정지었단다.

 뮌헨 측은 구단 SNS 서비스를 통하여 그의 이적을 전했는데 지난시즌 주전경쟁서 밀리면서 벤치에 앉는 시간이 늘어났던 단체는 27경기 출장 - 6경기 교체출전 한 바 있고 이에 출전시간을 정기적으로 보장받고자 이적을 꾀한 것.

2012년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그는 뮌헨의 트레블에도 일조하며 좋은 활약을 보였는데 새로이 부임한 펩 과르디올라 체제에서는 그다지 중용을 받았다고 할 수 없는 인상?

어째튼 31세라도 실력은 보장받을 자원이기에 볼프스부르크 가서도 좋은 활약을 해줄 것이라 생각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