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MF인 죠이바튼의 레인져스행
2016. 6. 3. 18:46 post by Tistory.Blogger.
8- 축구계 악동, 스코틀랜드 간다.
영국 축구계에서 악동으로 악명높았던 죠이바튼.
그는 지난시즌 챔피언쉽의 번리에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될 만큼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클럽이 EPL 승격하는데 큰 공헌을 했는데, 의외로 잔류해서 EPL 에서 활약을 포기하고 스코틀랜드 리그행을 결정했네요.
그렇게 그가 가게된 행선지는 바로 스코틀랜드 명문구단 레인져스.
바튼은 이에 대해 자기 생애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번리에서 뛸 기회를 준 모든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레인져스에서 뛸 기회를 거절했다면 남은 평생동안 후회할 것 같아서 새 도전을 결심했다네요.
참고로 레인저스는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하부리그 강등되었다가 올시즌 승격을 확정지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