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체가 패배란 것을 모르는 팀.
1골 먹히면 2골 넣어줄 것 같고, 2골 먹히면 3골 넣어줄 것 같은 팀.
FC바르셀로나.
그리고 이 막강 클럽을 이끄는 공격3총사.
바로 네이마르, 루이스 수아레스, 리오넬 메시로 이어지는 남미FW 삼인방.
진짜 이 세명..완전 미쳤다.
맞붙는 팀마다 다 박살내어버리니...얘네들이 진 경기를 본 것도 가물가물할 정도.
올시즌도 트레블 하시려나?!
8- FC바르셀로나의 유망주 방출홍수속에 살아남은 의외의 2인
스페인의 거함 FC바르셀로나가 2015년을 마무리 하며, 그동안 적용되던 이적금지 징계가 끝나면서 선수영입과 더불어 기존에 영입했던 투란과 비달 등의 자원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선수층을 지원할 수 있게 된 그들은, 올시즌 전반기 땜빵으로 기용하던 유망주들을 대거 방출할 수순이라는데, 이미 많은 유망주들이 타구단과 링크되어 있고 더욱이 샴페르 같은 대형 유망주마저 아스날과 진하게 링크가 났다.
그런 유망주 방출홍수 속에서 살아남은 두남자...
개인적으로 무니르는 좀 지켜봐도 좋을 법 하긴 하지만...
8- 바르셀로나, 메시와 조력자들의 득점분포도
네이버 뉴스에 기사로 떴던 데이터를 한번 퍼와보았다.
주제는 올시즌 트레블을 일궈내면서 유럽 최강의 팀으로 거듭난 FC바르셀로나.
이번시즌 트레블 주역으론 역시나 MSN 이라는 별칭으로 바르샤 공격진을 이끈 메시, 네이마르, 수아레스가 아닐까 싶은데 이들은 이번시즌에만 122골이란 엄청난 공격력을 보이며 경쟁자들을 무너뜨렸는데, 위의 그래프는지는 2008 - 2009시즌부터 올시즌까지의 주포 메시와 메시 외 공격진들의 득점기록이다.
대략적으로 올시즌 네이마르와 수아레스가 얼마나 팀에 많은 기여를 한 것인지 느껴지는 바인데, 차기시즌에도 그들의 강세는 이어질 듯 보인다.
8- 바르샤의 레젼드이자 감독인, 루이스 엔리케의 사무실.
올시즌 티노 마르티노 감독의 뒤를 이어 FC바르셀로나의 감독이 된 루이스 엔리케.
그는 과거 바르샤에서 활약한 레젼드로써 올시즌 기대를 받으며 출발한 시즌초반엔 사실 팀내 불화와 성적부진 등으로 상당히 말이 많았지만 시즌중반을 넘기면서 팀경기력을 끌어올려 현재 라리가 우승확정, 코파 델레이 컵 결승전 진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진출 등을 이끌며 트레블에 도전 중이다.
그러한 엔리케가 집무를 보는 사무실은 어떤 풍경일까?!
바로 이곳의 그의 사무실이라고 하는데 주로 컴퓨터를 이용한 작업을 하는 듯 하다.
그런데 컴퓨터 모니터에는 자신의 SNS계정이 딱 !!! 업무시간에 뭐하는겨?!
컨셉잡는 건가?!
스페인의 스포르트가 FC바르셀로나의 다음시즌 유니폼으로 예상되는 디자인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고있다.
아직 2014 - 2015 시즌 초반이 진행 중인데, 벌써 2015 - 2016 시즌의 유니폼이 등장한 건 참 아이러니 하긴하지만, 이번 디자인의 특징이 더욱 아이러니하다.
바로 바르셀로나 전통이자 상징같았던 세로줄무늬 유니폼이 가로 줄무늬로 바뀐 것인데, 뭐 다른 부문은 다 기존의 것과 유사하지만 이 줄무늬 위치가 바뀐 것이 바르셀로나 팬들에게는 상당히 큰 충격으로 다가간 듯 하다.
역사상 단 한번도 가로줄무늬를 쓴 적이 없엇던 바르셀로나이기에, 팬들은 설문조사를 통헤 참여자 80퍼센트가 넘는 인원들이 해당 디자인을 반대하고 있다고 한다.
과연 바르셀로나가 팬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다음시즌 유니폼에 줄무늬를 가로로 넣을 것인지, 아니면 전통의 세로줄무늬를 유지할 것인지 지켜보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