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받자 메달화답한 무링유기행

2015. 8. 3. 15:59 post by Tistory.Blogger.

 

8- 무링유의 기행, 쓰레기에 메달로 화답.

 

 

 

어제 있었던 커뮤니티 실드경기, 아스날 vs 첼시전에서 아스날에게 패했던 무링유가 퇴장하면서 한 팬에게 쓰레기를 투척받았는데...

 

 

 

자신에게 날아온 쓰레기를 발견한 무링유...

 

 

 

그리고 그 쓰레기를 투척한 곳을 바라보더니...

 

 

 

갑자기 가지고 있던 커뮤니티실드 준우승 메달을 던져버립니다.

 

 

쓰레기를 받고 메달을 주다...무링유의 독특한 기행에 한 소년만 횡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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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흐이적은 자랑스럽다던 무링유발언

2015. 7. 10. 17:44 post by Tistory.Blogger.

 

 

8- 조세 무링유, "체흐 보낸 첼시가 자랑스뤄워..."

 

 

첼시의 감독, 조세 무링요가 최근 라이벌구단 아스널로 이적한 체흐와 관련해 그가 이적하는데 허용한 첼시의 결정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오랜기간 첼시의 넘버1 골키퍼로 활약했던 체코산 GK, 체흐는 지난시즌 티보 쿠르투와의 영입으로 주전에서 밀렸고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하여 라이벌 클럽 아스널로 이적한 것.

 

 

 

사실 EPL에서 월드클래스급 선수를 라이벌구단끼리 거래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이번에는 오랜기간 팀에 헌신한 체흐의 뜻을 첼시 측에서 받아들인 것인데, 이에 무링요는 자신은 체흐가 팀에 남길 원했다고 밝히면서 오랜기간 헌신한 체흐의 소망을 존중해야 했고 팀이 큰 결정을 한 것에 전적으로 지지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인터뷰 한 것.

 

과연 체흐의 이적...이것이 다음시즌 우승 향방에 어떠한 역할을 할 지 지켜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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