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야누자이, 팀생활에 만족표해..

지난시즌 루이스 반할 체제에서 그다지 중용되지 못했던 벨기에산 최고 유망주, 아드낭 야누장. 

특히나 이리저리 사생활에서도 구설수에 오르며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할 것이라는 루머도 많았는데 결국 잔류한 그는 최근 리그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상으로 팀내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지난 vs아스톤빌라 전에서는 결승골로 팀승리를 책임졌는데 야누자이는 기자회견에서 오랫동안 경기에 뛰지 못했기에 올시즌 첫골은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며 현재 상태에 매우 만족하고 클럽과 감독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란 발언을 했다.

그리고 이적루머에 대해선 지난시즌은 지난일이고 올시즌은 올시즌이기에 현재 잔류해서 매우 기쁘고 어떤 불만도 없다고 밝힌 것...

이와 더불어 지난시즌 부진에 대해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지만 올시즌엔 몸상태를 많이 준비했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려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과연 야누쟈이가 올시즌 반할체제에서 얼마나 활약하고 중용받을 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