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웨스트 브롬위치, 론돈 영입.

살로몬 론돈이 EPL 무대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제니트에서 1시즌 반동안 57경기 28골 득점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하던 그는 EPL 웨스트 브롬위치의 눈에 띄어 구단 레코드를 경신한 1,200 만 파운드라는 거금에 이적을 하였는데 4년계약을 체결했으며 구단 측은 영입을 공식 발표 하였다.

그의 영입은 WBA 가 지난시즌 어려움을 겪었던 득점부문에서 어느정도 해소를 바라는 구단과 팬들의 염원이 투여된 듯 한데 토니 풀리스 감독은 25세의 젊은 이 공격수가 잠재력 많고 이미 유럽무대에서 기량이 검증되었기에 큰 기대가 된다고 하였다.

론돈 역시 WBA합류에 아주 기쁘다며 팀원들과 빨리 경기에서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하였는데, 아마 다음 리그경기가 그의 데뷔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