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라면의 옵션, 여러분들의 선택은?

요즘에 학교 수업 없는 날이면 항상 늦잠자고 일어나서 늦은 아침에 라면을 끓여서 이것저것 넣어 먹는 걸 즐기곤 한다. 물론 오늘 아침도...

특히 요즘에 삼양라면을 부대찌게 식으로 먹는 버릇이 생겼는데, 햄과 소세지, 계란, 파 정도는 기본 샘플이고 집에 참치가 있으면 그것도 넣고 김치도 당연 넣고...

근데 보통 뭐 넣는거 싫어라 하는 사람들도 있기에 혼자먹을때만 이렇게 넣어서 부대찌게화 시켜버린다.

친구들 중에는 간장이랑 후추, 고춧가루 등 조미료로 도배하는 애들도 있던데 이런거 보면 정말 사람들 취향은 가지각색인 듯 하다.

여러분들의 선택은 어떠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