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덴마크인 니콜라스밴트너
2014. 4. 29. 18:33 post by Tistory.Blogger.
미운덴마크인...그이름은 밴트너...
올시즌 임대생활을 마무리하고 원소속팀 아스날로 돌아와 재기를 노렸던, 한때의 재능 니콜라스밴트너.
리그 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컵대회나 리그경기에서 지루땜빵으로 간간히 출장하여 중요한 골을 넣어주는 모습으로 재기하나 했는데, 결국엔 현재 1군에 모습을 보이지도 못하는 형국에 이르렀습니다.
웸블리 경기장에서 덴마크 대표팀 훈련을 마치고나서 아스날로 복귀하지도 않고 챔스경기 불참이후 혼자 고국으로 돌아가는 등등 물의를 빚어, 아예 벵거감독이 구상에서 제외시켜버렸다는데..정말 이녀석 언제 인간될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