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망햇던 발로텔리거둔 리게앙니스팀

2016. 9. 9. 19:22 post by Tistory.Blogger.

 

8- 발로텔리, 니스가 거뒀다.

 

 

진정한 악마의 재능이라고 할 수 있을 법한 이탈리아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

 

리버풀로 이적하면서 완전히 폭망하고, 임대를 다니고도 전혀 폼이 올라오지 못했던 그를 프랑스 리게앙, OGC 니스팀이 거뒀다는 소식이다.

 

 

 

손해를 보더라도 발로텔리를 내치고 싶었던 리버풀...그리고 발로텔리에 관심을 보인 니스에 아예 이적료 없이 풀어줘버렸는데 당초 스위스 리그의 시옹이적이 유력했지만 그보다 좀 더 상위리그인 리게앙 니스행을 발로텔리가 선택한 것.

 

니스는 지난시즌 리게앙에서 PSG, 리옹, AS모나코에 이어 리그 4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는데, 그 돌풍에 과연 발로텔리가 더 거센 바람을 일으킬 지...아니면 잠잠해지게 할 지...지켜봐야 할 대목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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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리그있던 단테얻은 리그앙니스팀

2016. 8. 23. 18:25 post by Tistory.Blogger.

 

8- 볼프스부르크의 중앙수비수, 단테본핌의 리그앙행

 

 

독일 분데스리가의 강호, 볼프스부르크에서 활약하던 중앙 수비수, 단테본핌이 프랑스 리그앙의 명문구단 OGC 니스로 이적하였다.

 

니스 측은 구단홈페이지를 통해서 단테영입을 밝혔는데, 메디컬테스트 등의 이적절차를 마무리하였고 자신들의 선수가 되었단 것을 알렸다.

 

바이에른 뮌헨, 볼프스부르크 등에서 오랜기간 독일에서 활약했던 단테는 이로써 프랑스에 몸담게 되었는데 지난시즌 리그 23경기 출장하는데 그쳤던 바, 확고한 주전자리를 위해 이적을 꾀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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