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데빌메이크라이의 후속이라고도 여겨지는 게임, 바요네타.

지난 주말 친구집에 놀러가서 처음 즐기게 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바요네타.

데빌메이크라이 프로듀서인 카미야 히데키가 새로이 설립한 플렌티넘 게임즈를 통해 제작한 1번째 게임이라고 하는데, 데빌메이크라이 시리즈와 상당히 비슷하고 시스템 마저도 거의 일치한 느김.

논스톱 클라이맥스 액션이라는 신개념 장르로 불릴만큼 게임에서 주인공 바요네타는 쉴새없이 연속공격을 퍼붓는데, 특히나 이 섹시한 여자캐릭터는 전체 게임 여성캐릭터들 중에서 섹시순위 4위에 뽑혔다고도 한다.

바요네타는 루맨의 현자의 천사와 대립 이루는 엄브란 마녀단의 마녀로써 500년간 잠들어 있다가 모든기억을 잃은 채 현세대 소생...그리고 수많은 전투를 거듭하게 된다.

어째튼 플레이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정말 스트레스가 팍팍 풀리는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