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첼시, 15억들여서 새로운 유망주영입

첼시가 최근 새로운 유망주를 타 빅클럽들과의 경쟁 속에 이겨내고 영입에 성공했단다.

바로 스코틀랜드 레인져스 소속이던 빌리 길모어라는 선수인데, 맨유와 뮌헨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고 쟁취한 성과.

길모어는 지난 3월달부터 꾸준히 첼시와 링크되었는데 레인저스 유소년팀에서 활약하고 아직 프로성인무대 데뷔는 못했지만 잠재력이 뛰어난 신인으로 정평이 난 유망주.

이러한 가운데 유럽 각국 빅클럽들이 일찍이 그를 영입하기위해 경쟁을 펼쳐왔었고 첼시가 가장 앞서있었다가 오피셜까지 이어진 것이다.

레인저스 측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길모어 이적건이 거절하기 어려운 계약이라서 그를 첼시로 보냈다고 밝혔는데 프로무대 데뷔도 하지않은 길모어에게 첼시는 50만파운드를 제시했단 것.

길모어는 이제 만 17세가 되는 6월달에 정식으로 첼시 유소년 아카데미에 합류할 것인데, 과연 그의 성장세는 어디까지 이어질 지 지켜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