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괴체부친, 리버풀행은 황당한 이야기...

리버풀로의 이적설이 한때 나돌았던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마리오 괴체.

그런데 괴체의 부친이 최근 ESPN과의 인터뷰를 통해 리버풀 이적설이 황당할 뿐이라는 견해를 드러냈다.

리버풀에는 도르트문트 시절 괴체를 성장시킨 위르겐 클롭 감독이 있어서 이적설이 나돈 것인데, 괴체부친은 아들이 현재 뮌헨에서의 차기시즌에 새로운 기대를 하고 있으며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체제에서 최고의 모습으로 활약하고자 의지를 다지고 있단 것.

이후에 괴체 본인 또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뮌헨 잔류에 대한 의지를 다졌는데, 이로써 리버풀 이적설은 완전히 묻힐 듯 하다.

8- 괴체의 여자친구, 엔케서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스타덤에 오른 후, 현재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여 활약 중이며,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조국의 우승에 큰 공을 올린 마리오 괴체 선수.

그리고 괴체만큼이나 현재 그와 교제 중인 여자친구 엔케서린이 유명한데, 특히나 여름휴가때 요트 데이트하는 모습으로 상당히 유명세를 자아낸 바 있다.

그녀는 독일에서 상당히 유명한 모델이라고 하는데 가수도 겸업했다고 하며, 특히나 요트에서 괴체를 흥분(?!) 시켰던 그 유명한 사진의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