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복귀위해 강도짓후에 자수한남자

2018. 12. 28. 18:00 post by Tistory.Blogger.

야밤에 흉기를 들고서 근처 편의점을 강도질한 40대 남성이 곧바로 경찰서에 가 자수를 하는 황당한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서울 강동경찰서의 발표에 따르면 특수강도 혐의를 받고 있던 45세 남성을 긴급체포하여 수사 중이라고 밝혔는데, 강도질한 이유는 놀랍게도 교도소로 복귀하고 싶어서라 하네요...허허허...


밤 10시,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점원을 위협하면서 1천원만 내놓으라고 협박했다네요....1천원만...




그렇게 점원을 위협한 범인은 가게를 빠져나와 5백미터 근처에 있던 경찰 치안센터로 스스로 들어가서 편의점에서 강도짓을 했다고 자수했다죠.


...이것참...


조사결과 교도소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하는데, 이 사람은 실제로 과거에도 살인미수 전과로 처벌 받은 전력이 있고, 전과 탓에 취업하기 힘들어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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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권논란 경찰차돌진에 다시떠들썩

2015. 6. 1. 17:38 post by Tistory.Blogger.

 

8- 미국경찰, 용의자 차량박치기 논란

 

 

최근 인권문제로 씨끌씨끌한 미국에서 또 한번 씨끌씨끌할 사건이 하나 발생되었다.

 

바로 경찰의 과도한 공권력 진압과 관련된 것인데, 강도 용의자를 미국 경찰이 자동차를 이용해 고의로 들이받아버리는 동영상이 공개된 것.

 

미국 언론매체 및 사이트 등으로 공개된 이번 동영상은 아리조나 주 마라나 경찰의 블렉박스 동영상으로써 강도 용의자인 마리오 발랜시아를 한 경찰차가 들이받아버린 것.

 

 

 

 

이로써 용의자 체포도 중요하지만 사람 인권을 무시한 행태라며 엄청난 비판 비난이 일고 있는데...이리저리 미국은 인권문제로 계속 떠들썩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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