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우리나라에 강림했던 힙합의 붕떴던 분위기.

오랜시간동안 언더부문 외에 사실 인지도가 없었던 힙합.

하지만 갑자기 여러 언더 힙합 스타들이 등장하며 인지도가 쌓였고,

이후 더욱 그 열기가 가중되며 다양한 가요 및 예능 프로그램도 장악.

그런데 이제 슬슬 그 열풍이 살짝 식는 기분이다.

뭐 트렌드는 바뀌기 나름이니 그 시기가 되었다고도 싶은데,

향후 또 힙합 뒤를 이어 가요계를 주름잡을 장르는 뭐가 될지?!

근데 여름엔 또 힙합이 좀 어울리지 않나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