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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로풋볼레전드 최강쿼터백 메닝은퇴

Tistory.Blogger. 2017. 3. 9. 12:22

 

8- 전설의 쿼터백, 페이튼 매닝의 은퇴

 

 

1998년 전체 1순위로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입단, 14년동안 활약 후, 마지막 4시즌은 덴버 브롱코스에서 활약, 정규시즌 MVP 5회, 슈퍼볼 우승 2회, 통산 터치다운 패싱 539회 역대 1위, 71,940 패싱야드 1위, 쿼터백 186승 1위 등등 수많은 기록을 남겼고 커리어 통산 18시즌동안 소속팀을 15회 PO진출시켰으며 14회 올스타 선정되었던 NFL 의 영웅.

 

바로 페이튼 메닝 선수인데, 그가 은퇴를 결정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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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닝은 덴버 브롱코스와 함께 제50회 슈퍼볼에서 캐롤라이나 팬더스를 24 : 10 으로 누르고 우승 후, 최정상에서 은퇴를 결심한 것.

 

은퇴 기자회견에서 메닝은 18 이란 숫자에 특별한 것이 있는데 18년동안 18번을 달고 뛰었고 프로풋볼에서 은퇴하는 자신은 풋볼을 숭배했고 경기를 사랑했기에 풋볼이 정말 그리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신보다 재능이 뛰어난 선수는 많았지만 자신보다 철저히 준비한 선수는 없을 것이라 덧붙이며, 18년간 싸웠고 또 잘 싸웠기에 프로경력을 잘마친다면서, 모든 이들과 풋볼에 신의 가호가 있길 바란다는 성경구절을 인용해 소감을 끝맺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