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감독직에 졸라부임

 

이탈리아 출신으로 첼시FC의 레전드로 꼽히는 전 축구선수, 지안프랑코 졸라.

 

그가 최근에 잉글랜드 클럽 감독으로 취임했다고 하는데, 바로 챔피언쉽 리그의 버밍엄시티 감독으로 부임케 되었다는 소식이다.

 

 

 

버밍엄 시티 측은 졸라가 신임감독으로 팀에 부임하게 되었고 계약기간은 2년 6개월이라고 공식발표했는데, 현재 챔피언쉽 8위에 머물고 있는 버밍엄 시티 측은 성적부진으로 게리 로웻 감독을 경질하고 졸라를 데려오며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바라고 있는 듯...

 

그간 21세 이하 이태리 국가대표, 웨스트햄, 왓포드, 칼리아리, 알 아라비 등을 지도했던 그가 버밍엄 시티를 맡아 원만히 잘 이끌 수 있을 지 기대해보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