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올림픽때의 서울옛전경

 

 

8- 88올림픽이 열리던 당시의 서울 모습.

 

 

우리나라가 일제식민지 시절, 6.25 대란 등을 거치며 크게 나라상황이 악화되며 전세계에서 빈민국으로 평가받다가 민족이 단결하여 엄청난 경제성장을 이룩한 바 있다.

 

그리고 그것을 전세계에 알린게 바로 1988년 88서울올림픽 개최.

 

 

 

이는 전세계 사람들에게 대한민국이 이처럼 선진화 되었단 것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는데, 이시절 서울은 어떠한 모습이었을까?!

 

 

 

남대문이 있는 거리...지금과는 다소 널럴한 교통량이 눈에 띄는 대목인 듯 하다.

 

 

 

확실히 차도에서 차량은 현재보다 크게 빡빡하지 않아 여유가 있는 모습이다.

 

 

 

동네 골목으로 들어가면 고풍스러운 한옥집이 인상적인데 왠지 정겨운 기분마저 든다.

 

 

 

그리고 번화가에는 상가와 노점상들이 펼쳐지고 인파가 두드러지는데, 만국기가 펄럭이는 것도 인상적.

 

현재와는 다르게 오로지 한글로 이뤄진 다양한 구간판들이 눈에 띈다.

 

 

 

마지막으로 시내거리에 있는 극장가 근처라는데, 극장가는 사람들을 타켓층으로 한 오징어, 군밤 장수 아저씨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