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모기 취미/패션

검정색조아하는 스터리지취향

Tistory.Blogger. 2014. 8. 28. 19:17

8- 흑인 스터리지는 검은색을 조아해.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주전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

 

잉글랜드 출신의 이 선수는 첼시소속이었으나 첼시시절, 별로 익숙하지 않은 윙포워드로 자주 기용되어 불만을 품다 리버풀 이적 후, 중앙 스트라이커로 다시 복귀해서 포텐을 완전 터뜨린 우수한 선수이다.

 

뛰어난 실력과 더불어 그는 상당한 패셔니스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 좀 재밋는 것은 흑인이면서 검은색의 패션을 아주 좋아하는 것.

 

그의 이런 독특한 취향 덕에, 어두운 장소에서 그의 사복입은 모습은 누가 스터리지인지 헷갈릴 정도이다.

 

이빨과 눈의 흰자만이 보일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