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악덕국왕 모하매드 레자샤팔레비

 8- 모하메드 레자샤팔레비

 

 

중동, 이란의 악덕국왕이라 평받는 모하메드 레자 샤 팔레비 국왕이다.

 

1911년 생인 레자샤팔래비는 모사데그 총리의 석유 국유화 정책에 반대를 표했고 이후 쿠데타까지 일으킨 장본인인데, 이와 더불어 미국의 지원을 더하여 이란 정권을 잡을 수 있었던 인물이다.

 

국왕으로써 이란을 통치하게 된 이후 자기자신의 사리사욕을 충족하고자 과도한 사치를 일삼핬고, 선진정책이란 이름하에 급격하게 나라를 서구화로 변혁하면서 종교인들에게 엄청난 원성을 들었던 인물이다.

 

또한 과도하게 무기를 사재기 하여서 이란 당국의 재정적 낭비와비밀첩보경찰인 샤바크를 통하여 부패가 만연한 정권을 진행하였는데, 끝내는 엄청난 유혈사태와 데모가 이란전체를 휩쓸고 간 후, 이집트로 망명하였고 이후 1979년에 사망하였다.